【 청년일보 】 다비네스가 물 없이 모발을 청량하게 세정해주는 모발 클렌징 스프레이 '헤어 리프레셔'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헤어 리프레셔는 물로 씻어낼 필요 없이 가벼운 분사만으로 모발에 청량감을 선사하는 드라이 샴푸다. 헤어 리프레셔에 함유된 쌀 전분 파우더가 모발 깊이 보습 작용을 하고 피지를 흡착해 땀과 피지가 과분비 되기 쉬운 여름철, 청결한 두피 상태로 가꾸어준다. 특히 스프레이 타입으로 간편하게 휴대하며 유분이 올라올 때마다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즉각적인 볼륨감을 연출할 수 있어 여름철 유분으로 인한 모발 쳐짐을 방지한다. 사용 즉시 느껴지는 향기로운 아로마는 지친 심신을 달래기 충분하다. 사용 방법 역시 간단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물기가 없는 모발에 20cm 거리에서 헤어 리프레셔를 분사하고 약 1분 후 빗으로 모발을 정리하면 모발의 유분을 잡아주며 깔끔한 모발이 완성된다. 차가운 바람으로 드라이를 하면 더욱 풍성한 볼륨감을 느낄 수 있다. 다비네스는 헤어 리프레셔 출시를 기념해 7월 31일까지 ‘헤어 리프레셔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헤어 리프레셔 1개 구매 시 정가에서 15% 할인된 금액에 구매 가능하
【 청년일보 】 한국산 바디로션과 헤어 트리트먼트 등 제품의 일본 수출이 지난 2017년 이후 지속해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직 규모는 작지만, 일본 화장품 시장의 약 73%를 바디·헤어제품이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틈새시장 공략을 통한 수출액 증대 여지가 있어 보인다. 7일 대한화장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의 한국산 바디 제품 수입 규모는 2018년 대비 108% 증가한 392만7000달러(약 46억9000만원)로 집계됐다. 수입액은 2017년 168만2000달러, 2018년 188만7000달러였다. 전체 바디 제품 수입액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2017년 1.34%에서 지난해 2.54%로 커졌다. 일본에 바디 제품을 가장 많이 수출하는 베트남의 저가형 제품과 프랑스의 고가형 제품 사이에서 입지를 조금씩 넓히는 모습이다. 헤어 트리트먼트, 왁스 등 한국산 헤어 제품의 일본 수출 규모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일본의 한국산 헤어 제품 수입액은 전년보다 26.27% 증가한 1349만8000달러로 조사됐다. 일본의 전체 헤어 제품 수입액의 4.03%다. 2017년 742만4000달러(2.45%), 2018년 169만달러(3.39%)로 증가세를 보였다
【 청년일보 】 클리오의 귀차니스트들을 위한 초간편 헤어·바디 브랜드 '힐링버드 (Healing Bird)'가 향과 보습, 가성비를 모두 잡은 '보태니컬 프렌치퍼퓸 바디워시'와 '보태니컬 프렌치퍼퓸 바디로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힐링버드 보태니컬 프렌치퍼퓸 바디워시'는 피부에 수분을 주는 식물성 보습인자를 듬뿍 넣어 샤워시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게 만들어주며 풍성한 거품이 특징인 바디워시다. 더불어 '힐링버드 보태니컬 프렌치퍼퓸 바디로션'은 피부에 수분길을 열어 수분을 공급하고, 끈적임 걱정 없이 피부를 산뜻하게 해주는 촉촉 보습 바디로션이다. 두 제품 모두 ▲티트리추출물 ▲코코넛 오일 ▲5중 히알루론산 ▲허브 및 오일 콤플렉스의 자연유래 성분을 담은 순하고 촉촉한 바디케어 제품으로 저자극 테스트를 모두 완료한 제품이다. 또한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750ml 넉넉한 용량으로 가성비까지 잡은 것은 물론 향수의 고장 프랑스의 '그라스' 지방 향료사의 향기 레시피와 국제향료협회인 IFRA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100% 프렌치 퍼퓸 향료를 사용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 】 이탈리아 프리미엄 헤어 케어 브랜드 다비네스가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중심으로 롯데 온라인 면세점에 29일 입점한다고 밝혔다. 다비네스는 자연과의 균형과 조화 속에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을 기본 철학으로 슬로우푸드 캠페인, 제로 임팩트 운동 등에 동참하며 '클린뷰티'를 실천하고 있는 에코 뷰티 브랜드다. 다비네스에 따르면 다양한 채널에서 다비네스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롯데 온라인 면세점에 입점하고 온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에 입점한 제품은 에너자이징 라인, 오이(OI) 라인, 너리싱 라인의 베스트셀러 제품 총 11종이다. 에너자이징 라인은 다비네스의 고기능성 두피 케어 라인으로 모발 밀도를 개선하고 단단한 모발로 가꾸어준다. 사용 즉시 두피 쿨링감을 느낄 수 있어 두피 열을 잡는 데 효과적이며 쾌적한 두피 컨디션을 유지해준다. 오이(OI) 라인은 열 차단 성분인 루쿠 오일의 함유로 열을 필터링 해 자외선과 열을 차단하고 모발 손상을 방지한다. 또한, 깊은 영양과 보습을 함께 제공하며 찰랑이고 실키한 머릿결을 선사한다. 극손상모를 위한 케라틴 복구 케어의 너리싱 라인은 모발에 케라틴과 영양감을 선사하고
【 청년일보 】 헤어 케어 브랜드 페리엔이 내달 14일까지 브랜드 론칭 기념 '핑키럭키 페리엔 데이(PINKY LUCKY FEERIEN 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알렸다고 23일 발혔다. 페리엔은 지난 17일 국내 시장에 첫 론칭한 브랜드로 럭셔리 헤어 솔루션 라인인 '페리엔 주얼 볼륨 샴푸'와 '페리엔 주얼 볼륨 컨디셔너'를 론칭과 함께 출시했다. 이번 론칭 기념 프로모션은 페리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회원 가입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페리엔은 이번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참가자 중 5명에게는 고급 호텔에 방문한 듯한 호화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페리엔 순금 카드, 모엣 & 샹동 미니 모엣 로제, 샴페인 잔, 기프트 박스(샴푸·컨디셔너·파우치)와 한정판 굿즈(샤워 가운·세안 밴드·파우치·타월)로 구성된 '핑키럭키 박스'를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모션에 참여한 참가자 중 50명에게는 페리엔 샴푸와 컨디셔너를 미리 사용해볼 수 있는 샘플(샴푸 및 컨디셔너 5개씩)이 포함된 페리엔 글리터 파우치와 '주얼 볼륨 샴푸' 본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페리엔 관계자는 "첫 론칭을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다가가기 위해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