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삼성카드가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함께오늘부터9일까지 홀가분 마켓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0월 12일 열리는 '삼성카드 홀가분 마켓'의 사전 이벤트인 이번 행사는 전국 17개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에 별도로 설치된 삼성카드 이벤트 부스에서 12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된다. 트레이더스를 방문하는 고객 누구나 의류, 주방용품, 소형가전, 도서류 등의 다양한 물품을 기증할 수 있다. 물품을 기증한 고객에게는 트레이더스 할인 쿠폰, 장바구니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물품 기증은 1일 1회 참여 가능하다. 고객이 기증한 물품들은 홀가분 마켓과 굿윌스토어 매장 등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장애 이웃 복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굿윌스토어는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하는 착한 기업으로 현재 7개 매장에서 195명의 장애인 직원이 일하고 있다. 이 밖에도 트레이더스에서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고 삼성카드 이벤트 부스를 배경으로 찍은 인증샷을 현장에서 안내되는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차은우 미니 등신대'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앞서, 단독 제휴를 맺고 있는 삼성카드와 이마트
【 청년일보 】 삼성카드는내달 12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2019 홀가분 마켓'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6번째 열리는 '홀가분 마켓'은 삼성카드가 엄선한 약160팀의 셀러들이 참여하는 마켓과 함께 문화 공연, 먹거리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어우러지는 가을철 대표 축제다. 행사는 삼성카드 회원뿐 아니라, 홀가분 마켓을 즐기고 싶은 사람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홀가분 마켓'은 사회적으로 의미가 있거나 특색 있는 제품을 만들지만 판로가 여의치 못했던 소상공인, 사회적기업, 청년 사업가 등이 별도 홍보 비용 없이 방문객들에게 제품 판매와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 '홀가분 마켓'에서는 삼성카드 모델인 차은우와 거미, 자우림 등 인기가수 공연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 현장 이벤트 등문화 행사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 가을철 나들이를 즐기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홀가분 마켓'을 통해 고객, 소상공인, 제휴사 모두에게 힘이 되는 상생의 장을 마련했다"며 "셀러들의 제품 판매와 홍보에 도움이 되고, 고객들은 다양한 문화 체험 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