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JW중외제약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 미디어 플랫폼 형태의 새로운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기업개요, 제품, R&D 등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면서 경영활동, 제약·바이오 트렌드, 질환정보와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홈페이지 첫 화면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뉴스룸을 별도로 운영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공식 기업 홈페이지를 미디어 채널로 전면 개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설된 ‘Health & Tech’, ‘JW Story’ 카테고리가 JW그룹의 콘텐츠 허브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Health & Tech’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는 질환 정보를 비롯해 JW그룹의 R&D·글로벌 성과, 제약·바이오 산업 트렌드 등의 콘텐츠로 꾸며진다. ‘JW Story’는 ‘환자 치료’에 가치를 부여하는 경영으로 창업이념인 ‘생명존중’의 정신을 실현하고 있는 JW와 임직원들의 노력을 소개한다. 또한 텍스트 정보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과 연계한 임직원·전문가 인터뷰, 현장 브이로그(Vlog) 등을 제공하고 콘텐츠 검색과 SNS 공유·구독하기 기능을 강화해 고객과의
【 청년일보 】 풀무원녹즙은 고객 중심 서비스 제공을 위해 풀무원녹즙 홈페이지를 전면 리뉴얼 했다고 20일 밝혔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제품 큐레이션 기능을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음용 고객을 분석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연령, 성별, 라이프스타일 등에 맞는 맞춤제품을 추천해준다. 고객이 음용하고 있는 제품, 배송일정을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음용관리 기능도 갖춰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또, 모바일을 통한 접속자가 많아지는 변화에 주목해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각종 디지털 디바이스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Responsive web)'사이트로 리뉴얼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반응형 웹사이트는 디스플레이 크기에 따라 화면 크기가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웹페이지로 모든 디바이스에서 동일한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전체 메뉴 구성은 ▲제품정보 ▲맞춤제품찾기 ▲시음신청 ▲MY녹즙 ▲이벤트 등 5개 카테고리로 나눠 고객들이 쉽고 직관적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 정보'에서는 제품의 특징과 영양정보를 심플하고 직관적으로 소개하였으며, '맞춤제품찾기'는 고객의 성향과 라이프스타일 등을 입력하면 맞춤제품을
【 청년일보 】 삼성화재가 최근 고객과 설계사가 만나기 어려운 환경을 고려해 고객이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업무를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기존의 공인인증서나 휴대폰인증에 비해 편리한 'PIN번호를 활용한 간편인증'을 도입한 것이 대표적이다. 간편인증만으로도 로그인 뿐만 아니라 간단한 계약변경과 같은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삼성화재 보험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해 ▲계약내용 확인 ▲증명서 발행 ▲계약변경 ▲보험료 납입/환급/해지 ▲보험금 청구 ▲대출 등 주요 업무를 스스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은 계약 변경 업무의 90% 이상을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해 직접 처리할 수 있다. 실제로 최근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한 업무 처리는 증가하는 추세다. 보험료 납입은 지난해 24시간으로 이용가능시간을 늘린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으며, 특히 지난 2월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이 증가한 약 5만건의 보험료 납입이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이뤄졌다. 보험
【 청년일보 】 신한카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 PC와 모바일 플랫폼의 경계를 허물어 하나로 통합된 홈페이지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먼저, 고객의 이용행태 분석에 따라 고객이 찾는 빈도의 90%를 차지하는 서비스를 초기 화면 '자주 찾는 메뉴'에 배치해 고객의 접근단계를 최소화해 심플한 구조를 구현했다.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가장 빠르게 제공하는 것이 홈페이지의 본질이라는 판단에서다. 또 다양한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고도화된 검색 엔진과 챗봇을 초기화면에 배치하고, 검색어 추천과 고객별 맞춤 검색 기능 등을 통해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 밖에도 신한카드는 고객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최신 디지털 기술을 도입했다.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숫자 6자리의 간편비밀번호 로그인이다. 기존에는 홈페이지 가입 시 로그인을 위한 아이디와 비밀번호 설정이 필수였지만,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은 등록한 브라우저에서 간편비밀번호만으로 로그인할 수 있게 됐다. 나아가 홈페이지 회원이 아니더라도 휴대폰이나 카드를 통한 일회성 인증으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성을 확대했다. 고객이 불편해하는
【 청년일보 】 여신금융협회는 금융소비자에게 유익한 금융정보를 보다 쉽게 접근·확인할 수 있도록 공시홈페이지를 금융소비자 친화적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협회는 우선 거래단계별 핵심정보, 여신금융상품 정보, 공시용어, 금융상품별 주요 상담사례(FAQ)를 담은 '금융상품정보'와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서비스, 카드 분실 일괄신고서비스 등과 같은 금융소비자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정리한 '금융소비자정보' 메뉴를 신설했다. 또 회사별로 각 상품공시 항목을 조회할 수 있게 검색 기능을 추가하고 조회빈도가 높은 주요 공시항목은 바로가기를 할 수 있게 했다. 이 밖에도 분기별 수수료 등 수입비율, 휴면신용카드 수 및 비중, 체크카드 발급실적 및 이용현황 등 핵심 공시항목은 시각화된 분석 정보도 제공한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