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프릴 레이첼이 '2019 아육대' 리듬체조 부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레이첼은 5일 오후 방송한 '2019 아육대' 리듬체조 부문에 출전해 곤봉으로 1위를 차지했다.
방송 후 레이첼은 공식 SNS를 통해 "얏호 감사합니다. #레이첼 #아육대 #2019 #리듬체조 #설날 #에이프릴 #감사합니다 #금메달 #신나 #후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노란 트레이닝복을 입은 레이첼은 금메달을 두 손에 꼭 쥐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또한 레이첼은 에이프릴 멤버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리듬체조 종목에는 레이첼 외에도 모모랜드 주이, 우주소녀 은서, 라붐 지엔, (여자)아이들 슈화, 체리블렛 메이, 엘리스 유경이 출전한 가운데, 레이첼이 금메달, 유경이 은메달, 슈화가 동메달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