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원희가 조카들과 함께 가장 행복지수가 높다고 알려진 나라 부탄으로 떠났다.
김원희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방송 최초로 사랑하는 조카들과 함께 가장 행복지수 높은 나라 '부탄' 여행하며 촬영했는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원희를 비롯해 삼남매 조카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김원희를 비롯한 세 조카들은 부탄에서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 공개된 사진만 봐도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한편 김원희는 5일과 오는 6일에 방송하는 SBS '요즘 가족: 조카면 족하다?'에 출연해 세 조카와 부탄 여행기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