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타임 라이프: 더 라스트 찬스'가 첫 방송중인 가운데, 어떤 작품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로스타임 라이프'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음을 앞둔 이들이 저승심판들로부터 이승의 추가시간을 부여 받고, 그들이 생의 마지막 기회를 어떻게 살아내는지를 관전하는 감성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배우 송유빈, 권민아, 장동주, 오정연, 김진우 등이 출연하는 '로스타임 라이프'의 원작은 일본 후지TV 11부작 드라마로, 지난 2008년 2월 2일부터 4월 19일까지 방영됐다.
일본 '로스타임 라이프'에는 일본 배우 에이타와 코야마 케이이치로, 토모치카를 비롯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우에노 주리가 출연했다.
한편 그룹 마이틴(MYTEEN)의 송유빈은 드라마 주인공 유건 역을 맡았으며, 직접 '로스타임 라이프 : 더 라스트찬스'의 OST '마지막 편지'를 불러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