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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모빌리티 기술 선점...'차량 보안 미래 전망'

‘차량 보안 미래 동향 세미나’ 성료...기술 인사이트 제공

 

【청년일보】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22일 임직원 실무 역량 강화의 하나로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김휘강 교수를 현대오토에버 사옥으로 초청해 ‘차량 보안 미래 동향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차량보안 미래 동향’을 주제로 차량 보안 동향, 차량 보안 현재 수준 그리고 방향성에 대해 공유함으로써 차량 보안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휘강 교수와 연구원은 글로벌 동향을 중심으로 차량 보안의 현재 수준과 미래에 요구되는 차량 보안 기술을 살펴보며, 차량용 IDPS(침입 탐지 및 방지 솔루션)의 필요성과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박용환 현대오토에버 정보보안센터 상무는 “커넥티비티 및 서비스가 빠르게 확대되는 미래 차에서 차량 보안 소프트웨어(SW)는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안전하게 제공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차량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가 김휘강 교수와 논의하며 차량 보안 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넓히고, 미래 차량 보안에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한편, 현대오토에버는 모빌리티 테크에 대한 임직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격주로 전사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각 분야의 내·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기술 연구 개발 조직과 연구원 중심의 기술 소개 및 토론이 이뤄진다.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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