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화 강남이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열에 소식에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강남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와 이상화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16일 공식 입장을 통해 강남과 이상화가 5~6개월 전부터 호감을 갖고 교제하는 사이임을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을 대표하는 선수 이상화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500m 금메달리스트이자, 지난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500m 은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최근 추성훈과 광희 등이 있는 본부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맺어 본격적인 연예활동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강남은 2011년 한국에서 힙합 그룹 엠.아이.비(M.I.B)로 데뷔, 예능을 통해 활발한 활약을 펼쳤다.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