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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관광벤처기업인 애로 청취...문체장관, 관광 세계화 방안 논의

'관광 글로벌 선도기업' 8개사 대표 참석...해외 판로 개척 등 지원

 

【 청년일보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청년관광벤처기업 대표들을 만나 관광 세계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문체부는 6일 박보균 문체부 장관이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저작권보호과 서울사무소에서 청년관광벤처기업 대표들을 만나 해외시장 진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광의 세계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난달 31일 싱가포르 관광기업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여했던 H2O호스피탈리티의 이웅희 대표, 트립비토즈의 정지하 대표 등 '관광 글로벌 선도기업' 8개사의 대표가 참석한다.

 

문체부는 2020년부터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을 보유한 관광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관광 글로벌 선도기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우수한 관광기업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 판로 개척·연계망 구축·투자 유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내년에는 관련 사업 예산을 올해(61억5천만원)보다 5억5천만원 많은 67억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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