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북촌로에서 모자를 쓴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21252/art_16719808659272_be4a18.jpg)
【 청년일보 】 월요일인 26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7∼0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이 -8도, 낮 최고기온은 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울릉도·독도에는 27일까지 5∼20㎜의 비가 내리겠다.
중부 내륙과 전라 동부 내륙,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은 경기 북부·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서 -15~-10도, 그 밖의 내륙은 -10~-5도로 매우 낮겠다.
또한, 낮 기온은 중부 내륙 0도 안팎, 중부 서해안과 전라권(남해안 제외), 경북권 내륙 0~5도, 동해안과 경남권, 전남 남해안 5도 이상이 되겠으나,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2.0m, 남해 1.0∼2.5m로 예측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