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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자사주 소각...박정호 부회장 "2천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과 소각 동시 실시 '글로벌 스탠다드' 부합

 

【 청년일보 】SK스퀘어는 자사주 2천억 원 이상을 매입한 뒤 일시에 소각하겠다고 밝혔다.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이다. 

 

박정호 SK스퀘어 부회장은 30일 서울 중구 SKT 타워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동시에 하는 것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박 부회장은 "9∼10월에 SK쉴더스 매각으로 확보한 자금 가운데 4천억 원이 조금 넘는 액수가 들어온다"면서 "스페셜 이벤트가 생긴 것이니 그 몫을 주주와 나누는 계획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부회장은 올해를 '주주 환원을 할 수 있는 첫 해'라고 규정하면서, 경상 배당 수입의 30% 이상을 자사주 매입에 사용하고, 연내 매입분 전량을 일시에 소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경제가 어려운 점이 기회 요인이 될 수도 있다"면서 "반도체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 가치가 많이 하락한 좋은 회사들을 집중적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SK스퀘어는 박성하 사장을 사내이사로, 이성형 SK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 겸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PM)부문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 연결기준 영업수익 4조5천107억 원, 영업이익 1천628억 원, 순이익 2천561억 원을 기록한 지난해 재무제표도 승인됐다.

 

이사 보수 한도를 120억 원으로 책정하는 안건, 안정적인 주주환원 재원 확보를 위해 자본준비금 1조 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안건도 주주총회를 통과했다.

 

한편 SK스퀘어는 이날 오후 대표이사를 박정호 부회장에서 박성하 사장으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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