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 화담숲을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수선화를 보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0416/art_16819789084182_877989.jpg)
【 청년일보 】 금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 남부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전라권은 오후에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 낮 최고기온은 14∼2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강원 영동·부산·울산·경북·경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서울·경기·대구는 오후부터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아침까지 수도권 남부와 강원 중·남부 내륙, 충청권, 전라권, 경북권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0∼4.0m, 서해 1.5∼4.0m로 예측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