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부북면 위양지(위양못)를 찾은 시민들이 만개한 이팝나무를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0417/art_16825173324395_ace93d.jpg)
【 청년일보 】 목요일인 27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3도 이하로 낮아져서 서리가 내리는 곳이 많겠고 강원 내륙·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주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