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0939/art_16959422505515_f5f5e7.jpg)
【 청년일보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시장은 국채금리와 유가 흐름에 주목했다.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의 2%대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을 위한 매파적 기조 유지 발언에도 10년물 국채금리 하락과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하락이 증시를 떠받친 모습이다.
10년물 국채금리는 7년물 국채 입찰 이후 하락했다. WTI도 기준 배럴당 91달러대를 기록, 인플레이션 우려를 완하하며 투자 심리를 북돋았다.
2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6.07포인트(0.35%) 오른 33,666.34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5.19포인트(0.59%) 상승한 4,299.70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08.43포인트(0.83%) 뛴 13,201.28로 장을 마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11월에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80.7%를, 0.25%포인트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19.3%를 기록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