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1148/art_17012955268809_094576.jpg)
【 청년일보 】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시장은 국채금리 흐름을 주시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2년물 금리는 7bp가량 하락한 4.66%를, 10년물 국채금리도 6bp(=0.06%p)가량 내린 4.26%를 각각 기록했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발표한 11월 베이지북은 미국 전역에서 물가 상승폭 완화와 함께 경제활동 둔화를 언급해 숨고르기에 들어간 장세에 관망세를 더했다.
9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44포인트(0.04%) 상승한 35,430.4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31포인트(0.09%) 떨어진 4,550.58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3.27포인트(0.16%) 하락한 14,258.49로 장을 마감했다.
내년 5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80.2%,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19%에 달했다. 5월에 0.25%포인트 금리 인하 가능성은 48%, 0.5%포인트 금리 인하 가능성은 31%에 달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