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31249/art_17016780513046_1843f0.jpg)
【 청년일보 】 화요일인 5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차차 올라 당분간 평년(최저기온 -7~4도, 최고기온 4~12도)보다 높아져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일부 남부내륙 15도 이상)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 -3~6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보됐다.
강원영동과 경상권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특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야외 작업 및 활동 시 산불 등 각종 화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북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 밖에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2.0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