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4% 넘게 오르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3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8천800원(4.54%) 오른 20만2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상승은 국내 반도체주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4일 대만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SK하이닉스는 물론 삼성전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모두 우리에게 메모리를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