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2024년 청년 주간을 맞아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한마당이 경남 양산시에서 펼쳐진다.
시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청년센터 '청담'에서 경제 재테크 부동산 강의, 힐링 콘서트 등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우선 경제적 자립을 꿈꾸는 지역 청년들을 위해 '알뜰살뜰 청년 경제 재테크 부동산 강의'를 마련한다.
강의에서는 재테크와 부동산 관련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시인과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 '너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을 열어 감성적인 시와 노래로 청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본 행사에 앞서 청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라탄 공예 원데이 클래스'가 열려 자신만의 라탄 예술품을 직접 만들 수 있다.
오는 26일 오후 1시 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는 청년 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들이 펼치는 운동회 '우당탕탕 청도지'가 열려 지역 청년들 간 친목과 협력의 시간을 갖는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