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우수 금융인재 확보 및 청년 고용 창출에 iM뱅크가 드라이브를 걸었다.
iM뱅크는 '채용 연계형 인턴'과 '리테일금융' 부문으로 나눠 올해 하반기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채용 연계형 인턴은 일반금융·디지털·ICT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고, 다음달 7일까지 은행채용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접수한다.
일반금융은 수도권, 대경권, 충청·전라권, 부산·울산·경남 권역으로 나눠 채용하며, 수도권 외 권역은 최종학력 소재지가 지원 지역에 해당하는 지역 인재가 지원할 수 있다.
수도권 일반금융과 디지털, ICT는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AI역량평가 포함)과 필기전형, 1차 면접, 인턴(2주),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해 11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리테일금융 채용도 각 권역으로 나눠 채용을 진행하고 권역별 지원 자격은 채용 연계형 인턴의 일반금융 부문과 같다. 지원서는 다음달 중으로 은행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으로 채용 절차를 간소화해 진행하고 1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며, 합격 후 1년간 실무 경험을 쌓고 1년 근무 뒤 신청자에 한해 정규직 전환 심사를 진행한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