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바이오의약품 분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충남 소재 대학과 기관이 손을 잡았다.
충남대는 바이오의약품인재양성부트캠프사업단이 관계 기관·대학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는 배재대, 대전대, 대전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케어협회가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바이오의약품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운영,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협력 등을 한다.
충남대 바이오의약품인재양성부트캠프사업단은 매년 15억원씩 5년간 총 75억원을 지원받아 특화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