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창업을 통해 일상을 살아가는 청년들을 위해 전북 군산시가 지원에 나선다..
군산시는 청년 창업인들에게 주거비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19∼49세의 창업자 또는 예비 창업자와 그 직원으로, 소득이 일정액 이하인 무주택자여야 한다.
선정되면 최대 350만원의 보증금과 월 최대 10만원의 임대료를 2년까지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주거비 부담을 덜어줘 창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한 사업"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