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지역에서 가족과 1년간 함께 살며 귀농 교육을 받는 수강생을 전북 완주군이 찾는다.
완주군은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6일까지며, 군청 귀농귀촌팀 또는 귀농귀촌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고산면 삼기리에 있는 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는 총 10가구가 체류하면서 영농 교육 및 농촌 생활을 컨설팅받는다.
교육은 기초 영농교육, 농기계 교육, 1 대 1 맞춤형 실습, 농촌생활 실용 교육 등 총 200시간으로 구성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