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세계푸드는 건강 식사빵 수요 증가에 맞춰 ‘유산균 쌀 빵’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유산균 쌀 크라상’과 ‘유산균 쌀 바게트’ 등 신제품 2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건강 식사빵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유산균 쌀 크라상’은 결이 살아있는 크라상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크라상의 식감이 살아있고, ‘유산균 쌀 바게트’는 바게트 특유의 바삭함과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다양한 토핑과 조합해 먹기 좋다고 회사 측은 말한다.
두 제품 모두 국산 쌀 음료 ‘라이스 베이스드’와 글루텐 분해 유산균이 함유된 반죽으로 만들어 건강 식사빵으로 제격이다. ‘유산균 쌀 크라상’(8입)과 ‘유산균 쌀 바게트’(6입)의 가격은 모두 6천980원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빵 구입 시 성분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며 건강 식사빵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맛, 건강, 가격 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건강 식사빵을 꾸준히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