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세계푸드는 셀럽맛집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넘버원 양꼬치’와 손잡고 중화 레스토랑 간편식(RMR) 3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차별화된 맛과 콘셉트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넘버원 양꼬치와 손잡고 인기 메뉴 동파육, 꿍바오새우, 마라홍탕 등 3종을 간편식으로 선보였다.
‘넘버원 마라홍탕’은 진한 사골육수, 두반장, 마라 향미유, 마자오를 더해 완성한 얼얼하고 고소한 마라육수에 소고기, 푸주, 버섯, 당면 등 10가지 다양한 토핑을 더해 ‘넘버원 양꼬치’의 인기 요리인 마라홍탕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또한 마라가 들어간 꿍바오소스를 버무린 새우요리로 탱탱한 새우와 죽순의 식감이 조화로운 ‘넘버원 꿍바오새우’, 매콤한 맛의 특제 동파육 소스에 부드러운 돼지 삼겹, 표고버섯, 물밤을 넣어 향긋한 풍미와 다채로운 원재료의 식감이 특징인 ‘넘버원 동파육’도 함께 선보였다.
신세계푸드의 ‘넘버원’ 중화 간편식 3종은 모두 10분 내외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가격은 ‘넘버원 마라홍탕’ 9천980원, ‘넘버원 꿍바오새우’와 ‘넘버원 동파육’ 1만6천980원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독특한 콘셉트, 높아진 소비자 입맛에 맞는 트렌디한 중화 간편식을 선보이기 위해 셀럽맛집으로 유명한 ‘넘버원 양꼬치’와 손을 잡았다”며 “맛과 편의성 뿐 아니라 트렌디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간편식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