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휴온스그룹의 의료기기 전문기업 휴온스메디텍이 스킨부스터 주입 시 약물 손실(누액)과 통증을 최소화한 멸균주사바늘 ‘프리미엄 9핀 니들 31G’를 선보인다.
휴온스메디텍은 약물 정량 주입기 ‘더마샤인’ 전용 1회용 멀티 멸균 주사바늘 ‘프리미엄 9핀 니들 31G’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마샤인은 휴온스메디텍의 대표적인 미용 의료기기 제품으로 2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를 기록하며 약물 정량 주입기 시장을 이끌고 있다.
‘프리미엄 9핀 니들 31G’는 쥬베룩, 리쥬란, 올리디아 등의 시술을 위한 전용 제품으로 개발됐다. 폴리엘락틱산(PLLA), 폴리디옥사노라이드(PDLLA),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PDRN) 등 점도가 높은 성분에 최적화해 주입 시 발생할 수 있는 통증과 누액을 최소화했다.
또한, 휴온스메디텍의 오랜 생산 노하우를 기반으로 특수 설계를 적용해 침관 내경 길이(Bevel length) 및 주사침의 구조를 변경하고, 자체 및 외부 테스트로 주입 시 발생 가능한 누액과 통증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눈금 및 기준점 표기를 통해 침습 깊이를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주사침 보호 캡을 적용해 의료진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술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강점도 갖고 있다.
【 청년일보=김민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