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3 (목)

  • 맑음동두천 9.1℃
  • 구름많음강릉 8.7℃
  • 맑음서울 11.3℃
  • 맑음대전 10.7℃
  • 구름조금대구 9.5℃
  • 구름많음울산 10.1℃
  • 구름조금광주 11.3℃
  • 구름조금부산 12.3℃
  • 구름조금고창 10.1℃
  • 구름조금제주 12.0℃
  • 맑음강화 9.7℃
  • 맑음보은 7.2℃
  • 맑음금산 9.3℃
  • 구름많음강진군 10.7℃
  • 구름많음경주시 10.3℃
  • 맑음거제 10.5℃
기상청 제공

[NBS 조사] "국민의힘 39%·민주 37%"…정당 지지도 '박빙'

국힘·민주 모두 직전 조사보다 1%p↑…정권교체 50%·정권재창출 41%

 

【 청년일보 】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이 2%포인트 차이로 박빙을 이루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2월 첫째 주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9%, 더불어민주당 37%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조사(1월 20∼22일) 대비 양당 모두 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2%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뒤이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2%, 오세훈 서울시장 8%, 홍준표 대구시장 7%,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6% 순으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지지층(395명)에서는 김문수 장관이 27%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했으며, 오세훈 시장(17%), 홍준표 시장(15%)이 뒤를 이었다. 민주당 지지층(371명)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74%로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으며, 우원식 국회의장(3%), 김동연 경기도지사(2%)가 뒤를 이었다.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에 대한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대표가 37%로 가장 높은 호감도를 보였다. 이어 오세훈 시장(27%), 김문수 장관(26%), 홍준표 시장(23%), 한동훈 전 대표(20%) 순으로 나타났다.

 

만약 올해 대선이 치러진다면 어느 정당의 후보에게 투표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이 37%, 국민의힘 후보를 선택하겠다는 응답이 36%로 팽팽하게 맞섰다. '없다'거나 '모름·무응답'이라고 답한 비율은 21%로 조사됐다.

 

정권 교체와 정권 재창출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서는 '정권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50%로 나타났다. 반면,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여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41%를 기록했다. 정권 교체론은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 상승했으며, 정권 재창출론은 변함이 없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방식은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진행됐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20.0%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