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하츠투하츠 예온, 스텔라, 유하, 이안, 에이나, 주은, 카르멘, 지우. [사진=청년일보]](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209/art_17403761454428_395c92.jpg)
【 청년일보 】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가요계 데뷔곡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하츠투하츠의 첫 싱글 ‘The Chase(더 체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하츠투하츠 멤버인 예온, 스텔라, 유하, 이안, 에이나, 주은, 카르멘, 지우가 참석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지우는 "‘The Chase'는 데뷔를 알리는 음악이다"라며 "데뷔곡인 'The Chase'와 수록곡 'Butterflies(버터플라이즈)'가 너무 좋아서 팬들이 둘 다 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스텔라는 "음향도 너무 좋다"며 "가사도 매력 있는 곡이다"라고 밝혔다.
에이나는 "이번 데뷔곡들이 나오기까지 간절히 기다렸다"라며 "우리 멤버 모두가 하츠투하츠로 모여서 좋았다"라고 전했다.
예원은 "이번 데뷔곡은 꽃을 찾아다니는 나비를 표현했다"라고 설명했다.
유하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곡이다.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주은은 "지금까지 들어본 적이 없을 곡이다. 그냥 들어도 좋지만, 비트를 생각하면서 들어도 좋다"라며 "음악프로 1위와 신인상을 꼭 받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안은 "여러 후보곡이 있었지만 ‘The Chase'만의 묘한 느낌이 우리 걸그룹이랑 독특한 매력과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카르멘은 "녹음을 처음 해서 많이 긴장했다. 하지만 'Butterflies(버터플라이즈)' 음악이 너무 좋아서 녹음하면서 긴장이 풀렸다"라고 설명했다.
하츠투하츠는 데뷔곡 ‘The Chase'로 이날 가요계에 데뷔한다.
하츠투하츠 첫 싱글 앨범 ‘The Chase’의 타이틀곡이자 데뷔곡인 ‘The Chase’는 몽환적인 사운드 소스들과 보컬 멜로디가 어우러져 신비롭고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특히 강렬하고 독특한 베이스 신스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트랙의 무드 체인지가 특징이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첫 싱글 앨범 'The Chase'의 타이틀곡이자 데뷔곡인 'The Chase'와 수록곡 'Butterflies(버터플라이즈)' 총 2곡의 음원을 공개한다.
【 청년일보=이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