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3 (목)

  • 맑음동두천 5.9℃
  • 구름많음강릉 8.1℃
  • 맑음서울 8.1℃
  • 맑음대전 8.4℃
  • 박무대구 7.5℃
  • 구름많음울산 9.6℃
  • 맑음광주 8.9℃
  • 맑음부산 11.5℃
  • 맑음고창 8.4℃
  • 흐림제주 11.1℃
  • 맑음강화 8.1℃
  • 맑음보은 4.3℃
  • 맑음금산 7.1℃
  • 구름조금강진군 9.6℃
  • 구름많음경주시 9.0℃
  • 맑음거제 9.3℃
기상청 제공

조 샐다나 "음악을 듣고 출연 결심"…영화 '에밀리아 페레즈' 내달 12일 개봉

제77회 칸 영화제 시상식에서 2관왕 수상…제82회 골든글로브 4관왕 영예
조 샐다나 "노래 듣는 순간 작품을 할 수 있다는 용기 내야겠다고 생각했다"

 

【 청년일보 】 "작품에 나오는 노래를 듣고 이 영화에 출연해야 겠다고 결심했다."

 

배우 조 샐다나가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를 선택한 이유를 이처럼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소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신작 '에밀리아 페레즈'에 대한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에밀리아 페레즈'는 여자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 갱단 보스 '후안 마니타스 델 몬테'(카를라 소피아 가스콘), 아무것도 몰랐던 그의 아내 '제시 델 몬테'(셀레나 고메즈), 새로운 삶을 선물할 변호사 '리타 카스트로'(조 샐다나) 등이 얽힌 아찔하고 파격적인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조 샐다나는 ‘후안 마니타스 델 몬테’가 ‘에밀리아 페레즈’로 다시 태어날 수 있게 돕는 능력 있는 변호사 ‘리타 카스트로’ 역을 맡아 연기 인생의 전환점을 찍었다.

 

‘에밀리아’ 역은 배우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이 맡았다. 특히 그는 ‘델 몬테’와 ‘에밀리아’ 두 사람을 소화하면서 1인 2역의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조 샐다나는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평범한 줄거리가 아니었고, 말 그대로 비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등장인물들도 평범한 사람들이 아니었고, 등장인물들은 모두 기존의 틀을 벗어난 삶을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작품에 나오는 노래를 듣는 순간 작품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에밀리아 페레즈'는 진실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 담은 영화다"라며 "배우로서 사람들의 사고를 일깨우고 예술적인 자유의 스펙트럼 안에서 살아가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앞서 '에밀리아 페레즈'는 제 77회 칸영화제 2관왕, 제82회 골든글로브 4관왕,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다인 1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에밀리아 페레즈'는 내달 1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 청년일보=이근수 기자 】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