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5~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 전시회에 참가한 LG화학 직원들이 사흘간 운영했던 전시부스 앞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청년일보] ](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310/art_17413400295167_a8d9f6.jpg)
【 청년일보 】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5’가 사흘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치고 7일 막을 내렸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배터리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3회째인 인터배터리는 13개국에서 688개 배터리 업체가 참가해 2천330개의 전시부스를 꾸리는 등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전시장을 방문한 참관객은 7만7천여명으로 잠정 집계돼 지난해 방문객 7만508명을 넘어섰다.
참가 기업 중 한 곳인 LG화학은 임직원을 비롯해 행사 진행 요원 등이 방문객들을 맞이하며 전시부스에 마련된 자사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했다.
【 청년일보=선호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