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마린솔루션 해저케이블 포설선 ‘미래로호’. [사진=LS마린솔루션] ](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520/art_1747374572113_c81263.jpg)
【 청년일보 】 LS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조9천136억원, 영업이익 3천45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6%, 25% 증가했다. LS전선을 비롯한 자회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LS전선은 해저케이블 등 고부가가치 사업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어났다.
LS전선의 자회사인 LS에코에너지와 LS마린솔루션도 올 1분기 각각 2천283억원, 444억원을 달성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미국 계열사인 에식스솔루션즈는 변압기용 특수 권선의 매출이 늘었다.
LS MnM은 금속 가격과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LS엠트론은 영업과 유통망을 강화해 북미 시장 확대로 각각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LS는 밝혔다.
【 청년일보=선호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