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이기대공원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와 해운대지역이 안개가 끼어 뿌옇게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522/art_17484214097032_c30abc.jpg)
【 청년일보 】 목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에 내륙을 중심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2~16도, 최고 22~27도)과 비슷하겠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6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예보됐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내륙, 전라동부, 경북권, 경남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 경남내륙 5~30㎜, 강원중·남부내륙·산지, 충북북부, 전남동부, 전북동부 5~20㎜, 경기동부, 강원북부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내륙, 충북중·남부 5~10㎜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 남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인천과 경기 북부는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1.0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