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롯데면세점은 추석 황금연휴가 있는 9~10월 가을 맞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Luxury IN FALL. 쇼핑, 떠나기 전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내·외국인 고객들의 면세쇼핑 수요를 잡기 위해 LDF PAY 증정행사와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높은 환율로 쇼핑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선 오는 10월 31일까지 결제 수단에 따라 평일 최대 151만원, 금토일 주말에는 최대 169만원의 LDF PAY를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월드타워점·제주점은 패션, 시계·주얼리 카테고리를, 부산점에서는 전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LDF PAY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행사 기간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하고 응모한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딘반(dinh van)’ 메노뜨 코드 브레이슬릿(1명) ▲2등 LDF PAY 5만 원(3명), ▲3등 롯데호텔 바스크 치즈케이크(5명)를 증정한다.
외국인 고객을 겨냥한 다양한 제휴 행사도 준비했다. 10월 31일까지 세븐일레븐에서 위챗페이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면세점과 세븐일레븐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 2종을 발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에서 위챗페이로 350위안 이상 결제하면 50위안의 금액 할인을 즉시 제공하며, 세븐일레븐에서 위챗페이로 35위안 이상 결제하면 7위안의 금액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서 30일까지 알리페이로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평일 최대 15만원, 금토일 주말에는 최대 30만원의 LDF PAY를 증정하며, 같은 기간 롯데면세점 제주점에서 위챗페이로 결제한 외국인 고객에게는 150달러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의 LDF PAY를 제공한다.
나아가 2026년 8월 31일까지 바틱에어 말레이시아 탑승권을 소지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면세점 GOLD 등급 업그레이드 혜택 및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황금연휴가 있는 가을 시즌을 맞이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만족도 높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