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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 프리미엄"...인천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27일부터 정당계약 돌입

27일~29일 3일간 계약 진행...강화된 대출규제 등 미적용
7호선 역세권·1천299가구 브랜드 대단지 프리미엄 입증

 

【 청년일보 】 두산건설과 BS한양이 인천 부평구 부개4구역에 공급하는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가 오는 27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의 규제를 피한 비규제 지역에 속해 관심이 높다.

 

이번 대책은 서울 25개 구 전역과 경기도 12곳을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등으로 지정하고 금융규제까지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는 비규제지역에 있어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 후 전매가 가능하며 실거주 의무 및 강화된 대출 규제도 적용받지 않는다.

 

앞서 진행된 1·2순위 청약에서도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별공급을 제외한 247가구 모집에 총 1천13명이 접수해 평균 4.1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순위 내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74㎡A 타입에서 12.3대 1을 기록했으며, 74㎡C(9.3대 1), 74㎡B(8.0대 1) 타입이 뒤를 이었다.

 

59㎡ 타입 역시 전 타입 4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7호선 역세권의 편리한 교통과 부평·부천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 대단지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을 확인한 고객들의 호평이 청약 결과로 이어졌다"며 "부동산 규제를 적용받지 않아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는 물론, 미래 가치를 내다본 투자자들의 문의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는 인천 부평구 부개동 13-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3개 동, 총 1천2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을 도보로 이용해 가산디지털단지,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부평시장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며 부광초·중, 부광여고 등 다수의 학교를 도보 통학할 수 있다.

 

부분 커튼월 룩, 유리난간, 삼성물산의 주거 서비스 플랫폼 '홈닉(Homeniq)' 등 차별화된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사업지 인근인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8년 9월 예정이다.

 


【 청년일보=김재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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