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삼성카드는 호텔신라와 함께 '신라리워즈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라리워즈 삼성카드 고객은 ▲신라호텔(서울·제주) 1박 숙박권 ▲신라스테이(국내) 2박 숙박권 ▲50만 신라삼성포인트 중 하나를 선택하여 연 1회 받을 수 있다. 숙박권 기프트에는 2인 조식 혜택이 포함되며, 1 신라삼성포인트는 1원의 가치를 지닌다.
신라리워즈 삼성카드는 이용처에 따라 1천원당 최대 50 신라삼성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전월 이용실적 및 적립한도 없이, 이용금액 1천원당 12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항공·골프·백화점·면세점 이용시에는 1천원당 최대 30 포인트를, 신라호텔(서울∙제주)·신라모노그램·신라스테이·해외 이용시 1천원당 최대 50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연간 2천400만원 이상 이용시 10만 포인트, 신라호텔(서울∙제주)·신라모노그램(국내)·신라스테이(국내)에서 건별 6만원 이상 결제시 3만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이외에도 신라호텔 멤버십 프로그램인 '신라리워즈'의 골드 등급, 공항 라운지 본인 무료 이용 혜택, 비자 인피니트 서비스 등의 각종 우대 혜택도 제공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신라리워즈 삼성카드는 신라호텔의 하이엔드 서비스를 더욱 특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담은 상품"이라며 "제휴카드 외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공동 프로모션 또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