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 (월)

  • 흐림동두천 9.2℃
  • 흐림강릉 13.4℃
  • 흐림서울 10.8℃
  • 대전 9.9℃
  • 대구 10.7℃
  • 흐림울산 14.5℃
  • 흐림광주 14.8℃
  • 흐림부산 15.6℃
  • 흐림고창 13.0℃
  • 흐림제주 16.5℃
  • 흐림강화 8.8℃
  • 흐림보은 9.8℃
  • 흐림금산 10.6℃
  • 구름많음강진군 13.5℃
  • 흐림경주시 11.3℃
  • 흐림거제 16.1℃
기상청 제공

중동 전쟁 장기화 우려에 기름값 상승세…전국 휘발유 1천953원

휘발유 4.87원·경유 4.70원↑…서울 휘발유 1천987원
호르무즈 해협 공급 차질 우려에 국제유가 110달러선

 

【 청년일보 】 중동 전쟁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면서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도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천953.27원으로 전날보다 4.87원 올랐다.

 

같은 시각 전국 평균 경유 가격은 4.70원 상승한 ℓ당 1천943.87원을 기록했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서울 지역 기름값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천987.21원으로 전날보다 3.42원 올랐고, 경유 가격은 4.63원 상승한 1천965.59원으로 집계됐다.

 

국제유가는 미국이 이란에 대한 공격 수위를 높일 가능성을 시사하고,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제한을 이어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세계 원유 물동량의 약 20%가 지나는 호르무즈 해협의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자 국제 유가가 배럴당 110달러 선까지 치솟았고, 이에 따라 국내 주유소 가격도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통상 국제유가 변동은 약 2∼3주의 시차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청년발언대

더보기


기자수첩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