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최근 부동산 시장은 분양가 상한제 실시 등 부동산 시장의 규제리스크가 커지고 있어 투자자들은 혼란스럽기만 한 상황이다.
유안타증권은 오는 12월 5일(목), 12월 10일(화) 서울 강북과 강남에서 ‘2020년 부동산 시장 대전망’ 세미나를 통해 궁금증을 풀어줄 생각이다.
12월 5일에는 중구 명동 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실, 12월 10일에는 강남구 포스코타워 역삼 3층 이벤트홀에서 각각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유안타증권 전문가들이 정부의 연이은 규제 속에서 혼란에 빠진 2020년 부동산 시장을 집중 전망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투자전략과 세무 대응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먼저 ‘격변기 2020년 부동산 시장전망과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PB지원팀 이승철 부동산컨설턴트가 강사로 나서 내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이어 김철훈 세무컨설턴트가 ‘부동산 상품별 개정세법 및 핵심 유의사항’에 대해 강연한다. 이후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신남석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올해 초 대다수의 부동산 전문가들이 서울지역 부동산 가격의 하락을 예상했었을 때 유안타증권은 6~7% 상승을 전망했었다”며, “정부가 계속해서 규제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수급 불균형 우려속에 수요자들의 대응이 빨라지고 다변화되면서 내년에도 서울지역 가격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가 상품별로 내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해 보고 이에 맞는 올바른 부동산 투자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구든지 무료로 참석 가능하고, 각각 240명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신청 및 기타 문의는 가까운 지점이나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등으로 하면 된다.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