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서울보증보험은 11일 서울 중구 소재 하나은행 본점에서 하나은행, 포스코건설과 '포스코건설 협력업체 더불어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3사 협약에 따라 포스코건설은 계약이행에 필요한 자금이 부족한 협력업체를 추천하고, 하나은행은 낮은 이율로 대출을 지원한다. 또한 서울보증보험은 협력업체가 별도의 추가 담보 없이 안정적으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대출상환을 보증하기로 했다.
특히 협력업체의 경우 공사가 진행된데 따라 정산 받는 기성금으로 대출금을 상환할 수 있어 별도의 자금을 마련해야 하는 부담을 덜게 될 전망이다.
김상택 서울보증보험 사장은"이번 협약은 대기업과 우수 협력기업의 상생을 지원하는 새로운 협업 모델"이라며 "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금융지원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보증보험은 중소기업 경제활동 지원의 일환으로 대기업 협력업체 지원자금에 대한 보증지원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총 2116억원을 지원하는 등 지난 한해동안 지원한 보증공급액인 2508억원을 훌쩍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청년일보=김양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