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인터파크는 12일 해외패션 브랜드를 모은 온라인 편집숍 ‘라비아’를 개점했다. 라비아에서는 명품 의류와 신발, 잡화 등 3만7000여개의 해외직구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라비아는 별도 가입 없이 기존 인터파크 계정(ID)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터파크 회원 등급에 따른 포인트 적립·사용과 할인쿠폰 등의 혜택이 적용된다.
인터파크는 편집숍 개점을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할인쿠폰과 함께 상품권 추첨, 캐시백 행사를 연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가지 못한 소비자들의 해외직구 쇼핑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라며 “인터파크는 해외 최신 트렌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만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정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