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썸에이지는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를 전 세계 150개국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
이 게임은 '데스티니 차일드'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원작 캐릭터 외에도 새롭게 탄생한 캐릭터가 등장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
1대1 이용자 간 대결(PVP)과 2인 협동 콘텐츠는 물론, 단일 서버로 세계 각국의 플레이어와 대결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5명의 차일드와 1명의 마왕 후보생을 조합해 몬스터를 처치하며, 캐릭터 조합에 따라 특색 있는 나만의 스킬 트리를 구성할 수 있다.
썸에이지 관계자는 "호주와 싱가포르 소프트 론칭을 통해 최종 담금질을 마쳤다"며 "그간 쌓아온 해외 서비스 노하우를 토대로 안정적인 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