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일보 】 라인게임즈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28일부터 시작한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오는 28일부터 2월 4일까지 선착순 및 추첨을 통해 모집된 1만 5000명의 국내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CBT를 실시한다.
타이틀 공개 뒤 처음 진행되는 이번 CBT를 통해 대항해시대 오리진을 미리 체험이 가능하며, 게임 플레이 중 '대항해시대II'의 감동이 담긴 칸노 요코 작곡의 원작 BGM 및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새롭게 만든 오케스트라 BGM 등을 즐길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사전모집 페이지를 통해 테스트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하는 한편, 27일까지 공식 커뮤니티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15명에게 '대항해시대 오리진 한정 데스크패드'를 선물할 예정이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대항해시대' 시리즈 중 '대항해시대II', '대항해시대 외전'을 원작으로 삼았다.
이용자는 언리얼 엔진4를 활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주인공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한 항해, 무역,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항해시대를 체감할 수 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