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라인게임즈는 니즈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멀티플랫폼 핵앤슬래시 '언디셈버'의 테스트를 올 하반기에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언디셈버는 언리얼 엔진4에 기반한 화려한 그래픽과 싱글과 멀티플레이가 조화를 이룬 다양한 콘텐츠를 지향하고 있다.
라인게임즈는 언디셈버의 캐릭터 및 몬스터 이미지를 공개하고 4K 화질의 신규 스킬 소개 영상을 오픈했다.
공개된 캐릭터 이미지를 통해 다양한 장비를 착용한 언디셈버의 캐릭터를 미리 엿볼 수 있다. 언디셈버는 클래스의 개념이 없으며, 이용자의 취향과 주로 활용하려는 스킬을 직접 선택하고 룬을 이용하여 원하는 방향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영상을 통해 근접과 원거리, 주문으로 구분되는 공격 형태에 따라 다양한 세부 스킬을 활용해 대규모로 몰려오는 몬스터에 맞서 속도감과 타격감이 있는 짜릿한 액션 플레이를 즐기는 게임 특성을 확인할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언디셈버를 모바일과 PC 멀티 플랫폼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