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소니코리아가 소니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 'G 마스터'의 신제품 풀프레임 광각 단렌즈 'FE 35mm F1.4 GM(SEL35F14GM)'의 국내 출시에 앞서 오는 29일부터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SEL35F14GM은 한 손에 들어오는 가볍고 콤팩트한 디자인에 광범위한 표현력을 위한 최상의 해상력과 아름다운 배경흐림(보케) 효과를 갖춰 실내, 야외, 인물, 스냅, 풍경 등 폭넓은 사진 및 영상 촬영에 이상적이다.
극초단파 비구면 렌즈인 XA(eXtreme Aspherical) 렌즈 2매를 채택해 탁월한 화질을 제공하며 11매의 원형 조리개로 부드럽고 아름다운 배경흐림(보케) 효과를 구현한다.
듀얼 XD 리니어 모터를 탑재해 빠르고 정확하며 정숙한 AF(자동초점)를 경험할 수 있다. 최대 F1.4의 조리개 밝기와 짧은 최단 촬영 거리 지원으로 사진과 영상 모두에서 선명하고 정확하게 피사체를 묘사하며, 나노 AR 코팅 II를 적용해 역광에서도 선명한 표현력을 선사한다.
소니코리아는 SEL35F14GM의 출시를 기념해 29일 오후 2시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한정수량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판매 구매자 전원에게는 카메라 장비의 간편한 휴대를 도와줄 픽디자인 슬라이드 라이트 스트랩 알파 에디션과 픽디자인 슬링백 3L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정식 판매는 2월 8일부터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을 통해 시작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