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NH농협생명이 15일 농협생명 본사에서 1분기 우수성과 조직 및 직원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된 ‘종합성과포상제도’의 일환으로, 경영성과를 이룬 개인과 팀에 대해 능동적으로 보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대상에는 RPA업무 적용과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 디지털추진팀, 자산을 전략적으로 운용한 주식운용팀, 위험률차손익을 개선한 언더라이팅팀이 선정됐다.
또한 NH농협생명은 기존 연도말 성과평가제도와 함께 월별, 분기별 평가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직원 사기진작과 동기부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물질적 보상과 함께 인사제도와 연계한 보상도 마련할 계획"이라며 “기존 평가체계로 조명되지 않던 시도와 도전을 발굴하고 포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