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한국경제 여건의 개선에 주목, 경제성장 전망치를 지난 5우러 제시한 3.5%에서 0.5%포인트 상향 조정한 4.0%를 제기했다. [사진참고=무디스]](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10835/art_16304070493265_b73801.jpg)
【 청년일보 】세계적인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5%에서 4.0%로 상향 조정했다.
무디스는 31일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경제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4.0%로 수정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제시한 3.5%에서 0.5%포인트 상향 조정된 수치다.
무디스 보고서에서 "지금까지 경제 회복을 떠받쳐 온 상당 부분이 수출에서 비롯됐다"면서 "공산품, 특히 전자 제품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강해 한국이 수혜를 입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1분기 성장률이 1.7%였으나, 제조 부문에서 생긴 공급망의 병목 현상이 반영되면서 2분기 성장률은 0.7%로 다소 둔화됐으나, 계절 조정치 기준 총생산은 이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의 정점을 넘어섰다고 평가했다.
이에 내년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도 기존 3.0%에서 3.2%로 상향했다. 아울러 한국 경제의 회복력이 강해질 것이라고 전망, 이는 결국 코로나19 예방 접종 일정에 전적으로 달려있다고 조언했다.
【 청년일보=김양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