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DB손해보험(이하 DB손보)은 지난 2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COVID-19 보건의료분야 및 소외계층 후원 행사인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참여, 10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건의료분야 및 관련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의 열매 관계자는 “후원금은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와 모금회 사업의 특성을 고려한 사회적 가치 중심의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사회복지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기부 후원식에 참석한 박기현 DB손보의 전략기획팀장은 “향후에도 코로나19 극복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객의 행복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양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