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2025 올해의 브랜드상’에서 ‘IBK가 만드는 중소기업 CEO REPORT’가 동반성장 부문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브랜드상은 한국광고학회가 산업현장에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만족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는 상이다. ‘IBK가 만드는 중소기업 CEO REPORT’는 IBK경제연구소가 발행하는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 전문 월간지로 최신 경제이슈와 산업 동향, 경영 전략 등 실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각 분야의 우수한 중소기업을 선정해 경영철학과 사업전략을 소개하고 생생한 현장의 노하우를 전달함으로써 중소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광고학회는 “기업은행의 CEO리포트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가치 제고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콘텐츠 품질 향상과 사회적 공헌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성태 은행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현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은행이 중소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
【 청년일보 】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은 지난 25일 서울 중구 회현동 본사에서 청년들을 위한 ‘자립준비청년 WOORI CHANCE 금융교육’ 특강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 WOORI CHANCE 금융교육’은 사단법인 ‘청년의뜰’과 함께 만 18~29세 청년들을 위한 금융멘토링과 저축장려금을 지원해 자립 기반 마련을 돕는 금융교육 사업이다. 선정된 청년들은 올바른 소비습관 파악, 예산 계획 수립 등 온라인 멘토링과 금융교육을 받게 되며, 6개월 동안 100만원 이상 적금을 납입하면 200만원의 저축지원금을 추가로 제공 받는다. 이번 특강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고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은행과 우리카드 등 계열사 임직원이 강연자로 참여해 △사회초년생 월급 관리 △경제뉴스 △금융 트렌드 이해 등 실무 경험과 조언을 공유했다. 강연 후에는 청년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이번 강연은 자립준비청년들의 현명한 자산관리를 응원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재능기부 강연”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청년들과 함께하며 더 나은
【 청년일보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그룹 광고모델 G-DRAGON(지드래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하나금융그룹을 독창적으로 해석한 한정판 카드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카드는 하나금융그룹과 세계적인 아티스트 G-DRAGON이 협업한 ‘AR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하나금융그룹의 브랜드와 예술이 새롭게 협업한 모델로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1월 11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2개월간 한정 발급되는 카드 3종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하나카드의 프리미엄 라인인 ‘JADE’ 기반 2종의 신용카드와 해외 체크카드 점유율 1위의 노하우를 담은 ‘트래블고(GO)’ 기반 1종의 체크카드로 구성됐다. 디자인에 참여한 G-DRAGON은 하나금융그룹의 핵심 철학인 ‘하나’의 의미를 자신만의 의미로 재해석했으며 ▲하나되어 빛나는 완전함의 시작 ▲다양성이 하나로 피어난 조화의 순간 ▲하나되어 자라나는 성장의 여정을 디자인 컨셉으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카드 상품을 예술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갖춘 컬렉션으로 완성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카드 출시와 함께 G-DRAGON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실물 조형물과 컨셉 포토 등을 서울 주요 장소에서 순차
【 청년일보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기업전용 모바일 앱 ‘신한 SOL Biz’의 월간 이용자수(MAU) 10만명 달성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은행의 기업고객 전용 모바일 앱 ‘신한 SOL Biz’는 2024년 전면 개편 이후 기업 고객의 금융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지속 발전해왔으며, 지난 4월에는 ▲간편한 회원가입과 로그인 ▲법인카드업무 비대면화 등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는 업무의 범위를 확대해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이 같은 전방위적 개편을 통해 ‘신한 SOL Biz’는 단순한 금융 앱을 넘어 기업 고객의 경영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발돋움했으며 그 결과 누적 가입자수 93만명, 월간 이용자수(MAU) 10만명을 돌파했다. 신한은행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7일부터 11월 18일까지 커피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 Biz’에 신규 가입하거나 최근 3개월 이상 미사용 후 재로그인한 개인사업자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앱 로그인만으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SOL Biz’ 앱의 성과는 기업
【 청년일보 】 올해 4분기에도 은행권의 가계대출 문턱이 높게 유지될 전망이다. 한국은행이 27일 공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면, 4분기 은행의 대출태도 종합지수는 -14를 기록했다. 이는 3분기 -28에 비해 마이너스 폭이 14포인트 줄어든 수치지만, 여전히 대출 심사가 까다로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함을 나타낸다. 이 조사에서 마이너스(-)는 대출태도 강화, 신용위험 감소, 대출수요 감소를 의미하며, 플러스(+)는 그 반대를 뜻한다. 대출 유형별로 살펴보면, 가계 주택담보대출의 대출태도지수는 -28, 가계 일반대출(신용대출 등)은 -19로 나타나 모두 대출 심사 강화 기조를 보였다. 이는 3분기의 -53, -36에 비해서는 다소 완화된 수준이다. 한국은행은 "6·27 대책과 후속 대책 영향으로 주택 관련 대출과 신용대출 모두 대출태도가 강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대기업(6)과 중소기업(3) 대출은 소폭 완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4분기 대출수요 종합지수는 -5로 집계돼 3분기 -6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정책이 계속됨에 따라 가계 주택대출 수요는 -31로 감소할 전망이다. 반대로 대기업(11)과 중소기
【 청년일보 】 국내 증시가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했다. 미중 무역 갈등 완화 기대와 뉴욕증시 상승이 맞물리며 외국인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된 덕분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10만전자'(삼성전자)와 '53만닉스'(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장주가 코스피 상승을 주도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0.64포인트(1.79%) 오른 4,012.23을 기록했다. 장 초반 3,999.79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4,029.44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6월 20일 3,000선을 처음 돌파한 지 약 4개월 만에 '꿈의 지수' 4,000 고지를 넘어선 것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4원 내린 1,436.7원으로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천349억원, 61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천385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다만 외국인은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는 2,915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현물·선물 간 엇갈린 포지션을 보였다. 이번 급등세의 배경에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둔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감이 자리한다. 오는 30일 아
【 청년일보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7일)부터 31일까지 IBK충주연수원에서 거래 중소기업 핵심 인재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혁신리더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혁신리더 캠프’는 중소기업 핵심 인력인 중간 관리자의 역량을 단기간에 강화해 혁신리더로 양성하는 체험·실습 중심의 몰입형 과정이다. 커리큘럼은 경영전략, 마케팅, 인사·노무, 생산 관리 등 현업에서 활용 가능한 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하반기 캠프에서는 상반기 참여자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참가자 간 네트워크 및 AI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커리큘럼을 새로 도입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결국 핵심 인재인 중간 관리자의 역량 강화에서 비롯된다”며 “앞으로도 캠프 참여자들이 혁신리더로 성장하고 그 경험을 현장에 적용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삼성서울병원과 협력해 인도네시아 심장병 어린이 5명을 국내로 초청해 수술 및 의료 지원을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KB국민은행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23년 삼성서울병원과 체결한 ‘심장·안면기형 환자 치료지원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KB국민은행은 이 협약을 토대로 매년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인도네시아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과 희망을 전하는 글로벌 의료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과 이종민 KB국민은행 경영기획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들이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인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힘든 수술을 이겨내고 건강한 심장으로 다시 뛰기 시작한 아이들이 넓은 세상에서 희망과 행복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출범 3년 만에 누적 가입자 60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2030세대가 금융 중 가장 보수적인 분야로 평가받는 보험 부문에서 성장을 이끌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실제로 카카오페이손보의 성장은 2030세대가 주도하고 있다. 전체 피보험자를 연령별로 분석해 보면 20대가 25%, 30대가 26%로 2030세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특히, 기존 보험 시장의 주 고객층에서 벗어나 있던 20대 가입자의 높은 비중은 카카오톡 및 카카오페이앱을 활용해 보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결과로 분석된다. 높은 고객 충성도는 재가입률로 나타났다. 대표 상품인 해외여행보험의 재가입률은 64%에 달하며 한 사용자가 최대 63회 반복 가입한 사례도 확인됐다. 이 같은 데이터는 단순 가입자 증가를 넘어 실제 서비스에 대한 높은 신뢰와 만족도를 방증한다. 카카오페이손보는 사용자 수요를 반영한 상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주력했다. 이로써 사용자(B2C) 상품은 지난해 9월 8개에서 1년여 만에 13개로 1.6배 확대됐다. 올해에만 전월세보험, 직거래전월세보험, 건강보험, 선물하는 자녀보험, 함께하는 국내여행보험
【 청년일보 】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창립 24주년을 기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행복나눔 릴레이’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서울특별시립 따스한채움터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응급키트를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행복나눔 릴레이’는 AXA 브랜드 출범 40주년과 악사손보 창립기념일을 함께 기념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사단법인 블루크로스와 협력해 진행한 의료봉사에 이어 오는 11월까지 약 3개월간 서울특별시립 따스한채움터에서 총 10회의 무료급식(정기 급식 9회, 특식 1회) 및 간식 지원을 이어간다. 이번 활동은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게 따뜻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영양과 건강을 지원하고, 사회 전반에 나눔과 돌봄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AXA 브랜드 40주년을 맞아, ‘올해의 AXA인상(AXA Xcellence Award)’ 수상자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급식 배식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올해의 AXA인상’은 악사손보의 네 가지 핵심가치(고객중심, 신의·정직, 용기, 원팀 AXA)를 기반으로 한 ‘Care & Dare’ 기업 문화를 적극 실천한 직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날 봉사
【 청년일보 】 삼성전자가 사상 최초로 10만원을 돌파했다. 향후 D램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 21분 기준 전장 대비 2.53% 오른 10만1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향후 글로벌 업체들로부터 주문량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애플은 하이엔드 모델에만 적용했던 12GB를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폰18부터 AI 구현 최적화를 위해 일반 모델에도 확대 적용해 D램 컨텐츠 용량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1b nm 생산능력을 확보한 삼성전자는 애플로부터 내년 LPDDR5X의 주문량이 큰 폭으로 증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손인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AI 수요로 빅테크들의 서버 투자가 지속되고 있지만, 해외 D램 생산 기업들이 CAPA(생산능력)를 확대하기는 제약이 있는 상황"이라며 "메모리 CAPA 1위 업체인 삼성전자가 메모리 슈퍼사이클의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밝혔다. 증권업계에서는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 조정하고 있다. 흥국증권은 최근 삼성전자의 목표주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상승으로 장을 개시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58.20포인트(1.48%) 오른 3,999.79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7.15포인트(0.81%) 상승한 890.23에 거래를 시작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4원 내린 1,436.7원에 출발했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