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금일 사건사고 주요 이슈는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관항리의 한 야산에 공군 10전투비행단 소속 F-5E 전투기 1대가 추락해 조종사 1명이 순직했다는 소식이다. 이와 함께 당진에서 자매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아울러 경기도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다음 달까지 건축 총면적 5천㎡ 이상 대형공사장 1천22곳에 대해 소방분야 특별조사를 벌인다.평택화재로 인한 소방관 3명 순직 사건의 후속 조치다. ◆ F-5E 전투기 1대 추락...조종사 순직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관항리의 한 야산에 F-5E 전투기가 추락 조종사 1명이 순직. F-5E 전투기는 우리 공군이 운용 중인 가장 오래된 전투기 기종 중 하나 이날 추락한 전투기는 F-5E 기종으로, 조종사 1명이 탑승하는 단좌형. 이 기종은 1975년 미국에서 도입됐으며, 한국은 복좌형인 F-5F도 1983년부터 국내에서 조립, 생산해 운용. 2000년 이후 우리나라에서만 이 기종 전투기 12대가 추락해 '사고 단골기종'이라는 오명을 쓰기도. 2003년 경북 예천군에서 F-5E 1대가 비닐하우스로 추락해 조종사 1명이 순직, 같은 해 9월에도 F-5E 2대가
【 청년일보 】공군 F-5E 전투기 1대가 경기도 화성시 한 야산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공군 등에 따르면 공군 F-5E 전투기 1대가 11일 오후 1시 44분께 상승 중 경기도 화성시 야산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추락한 전투기에는 조종사인 A(30대) 대위 1명이 탑승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A 대위의 상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전투기는 사고 당시 비무장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전투기가 야산에 추락하면서 민간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975년부터 미국에서 도입된 F-5 전투기는 모두 20~30년 이상된 노후 기종이다. 한편 지난 2013년에도 F-5E 전투기가 공중요격훈련 도중 추락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경남 통영시 한 굴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남 통영시 용남면 동달리 굴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11일 오전 11시 57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의 진화로 불길은 오후 1시 25분께 잡혔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경찰은 오스템임플란트 회삿돈 2천215억원을 횡령한 이모(45·구속)씨 아버지의 주거지에서 1kg짜리 금괴 254개를 압수했다. 앞서 지난 5일 이씨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금괴 497개를 압수했고, 한국금거래소에는 이씨가 미처 찾아가지 않은 금괴 4개가 동결돼있는 상황이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전날 오후 8시 10분부터 이날 0시 30분까지 경기도 파주에 있는 이씨의 아버지, 아내, 여동생 주거지 3곳을 압수수색했다. 이씨 부친의 집에서 금괴 254개를 확보하면서 이씨가 횡령금으로 사들인 금괴 851개 중 755개를 확보하게 됐다. 이씨 일가의 주거지에서 금괴가 발견됨에 따라 이씨와 가족들의 범행 공모 가능성에 점차 무게가 실릴 전망이다. 앞서 이씨는 작년 12월 잠적 전에는 자신이 소유하던 상가건물을 아내와 처제 부부에게 한 채씩 증여하고 건물에 묶여있던 대출금도 상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의 아내와 처제는 이미 피의자 신분으로 정식 입건돼 공모 여부 등에 대해 조사받은 바 있다. 경찰은 오스템임플란트 회사 내부 폐쇄회로(CC)TV 영상을 임의 제출받아 분석 중이며 이씨가 주장하는 대로 사내 윗선의 지시는 없었는지, 다
【 청년일보 】경남 창녕군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을 비롯 산림청, 공무원 등 390여 명이 진화에 나섰다. 경남 창녕군 성산면 대산리 일대 야산에서 10일 오후 10시 22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진화를 위해 산림청, 창녕군 공무원, 소방대원 등 390여 명이 화재 진화에 나섰다. 밤새 진화를 시도했지만, 불길을 완전히 잡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길이 번지면서 산불 현장과 가까운 각료암의 스님 1명이 피신했다. 산림청과 창녕군은 날이 밝는 대로 헬기를 띄워 진화작업을 계속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금일 사건사고 주요 이슈는 진화작업 중 소방관 3명이 순직한 평택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의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경찰 등 관련 기관의 1차 현장 합동감식이 10일 진행됐다는 소식이다. 이어 법원이 사망한 전직 대통령 전두환 씨의 5·18 형사 재판에 대해 공소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와 함께 신변보호 조치를 받던 여성의 가족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석준에게 여성의 거주지 정보를 넘긴 흥신소 업자와 그 정보 출처원인 구청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평택 창고 합동감식..."1층서 붕괴 흔적 발견" 경기남부경찰청 수사본부(김광식 본부장)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계자 40여 명과 함께 평택 창고 현장에서 감식을 진행. 감식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 1층의 소방·전기 설비 여부 확인과 화재 잔류물 수거 등에 중점을 두고 이뤄져. 이날 감식에서 LPG 가스통 등 폭발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인화성 물질이나 전열 기구 등도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다만, 불길이 거세게 일었던 1층 냉동창고
【 청년일보 】10일 오전 1시 39분쯤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한 상가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50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3층에 살던 20대 여성 1명이 대피 중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건물 안에 있던 다른 2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화재가 난 집이 대부분 소실되는 등 소방 추산 700여만원의 재산피해도 발생했다. 소방 관계자는 "유관기관 합동감식 등을 통해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강원 평창군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창고 132㎡가 전소되고 700만원 상당(소방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리 한 창고에서 10일 오전 1시 33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창고 132㎡가 전소됐다. 불은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7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지난주 사건사고 주요 이슈는 경기 평택시 청북읍의 한 신축 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진화 작업 중 소방관 3명이 순직했다는 소식이다. 소방청은 평택 공사장 화재 후속 대책으로 타부처가 관할하는 법령까지 종합적으로 정비해 대형 화재 예방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자문위원회 위원인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경찰관 폭행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아울러 회삿돈 1천880억원을 빼돌린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모(45)씨가 횡령한 돈을 부동산 매입에 활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자금 추적에 나서며 기소 전 몰수보전 대상 여부를 검토 중이다. ◆평택 냉동창고 화재 소방관 참변...순직 소방관 3명 같은 팀 소속 경기 평택시 청북읍의 한 신축 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진화 작업 중 순직한 소방관 3명은 모두 송탄소방서 119구조대에 근무하는 같은 팀 소속으로 확인. 이들 중 한 대원은 자녀 2명을 둔 가장으로 알려졌고, 또 다른 대원은 소방관으로 임용된 지 1년도 안 된 새내기여서 안타까움을 더해. 경기도 등에 따르면 신축 중인 7층짜리 냉동창고 건물 2층에서 쓰러져 있는 구조대원 2명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청년일보 】서울 은평구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한 4층짜리 빌라 3층에서 8일 오전 0시 30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발생 약 50분 후인 1시 21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다행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 불로 주민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송된 주민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경찰은 소방관 3명이 순직한 평택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와 관련 공사 관련자들을 출국금지 조치했다. 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수사본부(김광식 본부장)는 이 건축물 시공사와 감리업체 등의 임직원 14명을 지난 7일 출국금지했다. 출국금지된 이들에게는 일단 업무상 실화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불이 모두 꺼진 6일 수사본부를 편성하고 이튿날 시공사, 감리업체, 하청업체 등 6개 회사 12곳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찰은 업무상 실화 혐의 외에도 안전수칙 위반 등 위법 사항은 없는지 공사 진행 과정 전반을 들여다볼 방침이다. 한편 경찰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이뤄진 안전진단 결과를 토대로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이번 화재의 원인을 확인하기 위한 합동감식 일정을 잡을 계획이다. 합동감식은 이르면 내주 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화재는 평택시 청북읍 고렴리 냉동창고 신축 공사장 건물 1층에서 발생했다. 이달 5일 오후 11시 46분께 불이 났다는 신고가 처음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14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6일 오전 6시 32분께 큰불을 끄고 오전
【 청년일보 】금일 사건사고 주요 기사는 남양주 한 공사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해 60대 노동자가 병원 치료 중 사망했다는 소식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상인연합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방역 정책에 따른 피해 보상과 관련 100% 손실보상을 즉각 협의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특별고용촉진장려금, 청년채용특별장려금 등을 빙자해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돈을 뜯어내는 스미싱이 번지고 있어 노동부가 주의를 당부했다. ◆남양주 공사장서 추락 사고...60대 병원 치료 중 사망 경기 남양주시의 한 공사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추락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이틀 만에 사망. 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9시께 남양주시 다산동 공사 현장에서 A(64)씨가 1.8m 높이에서 추락. 하청업체 소속인 A씨는 천장 배관 작업을 위해 동료 1명과 임시 난간을 설치하던 중 아래로 떨어져 머리를 다친 것으로 알려져. 사고 직후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이틀 만인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숨져. ◆"코로나 피해 100% 보상 촉구"…경기도 상인들 광화문서 집회 경기도상인연합회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