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다올투자증권은 21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45기 정기 주주총회(이하 주총)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올투자증권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황준호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 하고, 보통주 15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또한, 황 사장은 이날 열린 주주총회 이후 개최 된 이사회에서 대표 이사로 재선임됐다. 신규 사내이사 감사위원으로는 서규영 금융채권조정자위원회 사무국장이 선임됐다. 서 감사 위원은 고려대 법학과, 동 대학원 법학 박사 출신으로 금융감독원 인적자원개발실 국장, 금융교육국 교수 등을 역임했다. 또한, 이날 주총에서는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등 이사회에서 상정한 안건 모두가 원안대로 통과됐다. 【 청년일보=이이나 기자 】
【 청년일보 】 코스피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2,640대에서 상승 마감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장 보다 6.03포인트(0.23%) 오른 2,643.13로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수는 전장 대비 3.20포인트(0.12%) 내린 2,633.90으로 출발한 후 한때 2,620대까지 밀렸다. 이후 상승 전환에 성공했으나 연일 2,640대 초반에서 상방이 제한되는 분위기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8천420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며 닷새째 순매수를 이어갔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천532억원, 3천809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기계·장비(1.99%), 전기·전자(1.25%), 유통(1.43%) 등이 강세였고, 금속(-1.09%), 운송장비(-1.92%), 의료정밀(-2.63%) 등이 약세를 보였다. 종목별로 보면 삼성전자(2.49%)와 SK하이닉스(2.62%)는 개장 전 발표된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호실적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기습적인 유상증자 소식에 13.02% 급락했고, 한화(-12.53%), 한화시스템(-6.19%), 한화오션(-2.27%) 등 한화그룹주 전반이 약세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 청년일보 】 코스피가 하락 출발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2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장 보다 14.50포인트(0.55%) 내린 2,623.51 다. 지수는 전장 대비 3.20포인트(0.12%) 내린 2,633.90으로 출발한 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6.98포인트(0.96%) 내린 718.35이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 보다 7.6원 오른 1,466.5원에 개장했다. 【 청년일보=이이나 기자 】
【 청년일보 】 다올투자증권이 21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앞서 다올투자증권은 주주총회에서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과 황준호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임재택 대표가 한양증권에 잔류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돌발변수가 발생했다. 이에 다올투자증권은 지난 17일 이사회를 다시 열고, 이날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안건 중 사내이사 임재택 신규 선임의 건을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이 회장과 황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건만 주주총회에서 처리할 방침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상장법인인 경우 정기주주총회 안건 변경시 상법 제363조(주주총회 전에 각 주주에게 2주전 통지를 해야 하는 규정)를 근거로 향후 주주총회 결의가 취소될 수도 있는 법적 리스크가 존재한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주주총회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 2층 상생룸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사는 주주총회에서 ▲제무제표 승인의 건 ▲이익배당 승인의 건 ▲정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 선임의 건 ▲감
【 청년일보 】 코스피가 제한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2,630대에서 마감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장 보다 8.48포인트(0.32%) 오른 2,637.10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19.54포인트(0.74%) 오른 2,648.16으로 출발한 뒤 강보합으로 전환했다. 이후 상승세 회복에 나섰지만 2,640선 부근에서 상방이 제한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천486억원, 674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며 나흘째 동반 순매수했다. 개인은 7천29억원 순매도했다. 미국 연방공개제도(Fed·연준)가 간밤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내 두 차례 기준금리 인하 전망을 유지했음에도, 국내 증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불확실성과 최근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영향으로 오름폭이 제한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승 폭이 컸던 방산, 조선 등은 차익실현 매도로 하락하고 낙폭과대 업종이었던 반도체, 철강은 상승하는 등 순환매 양상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업종별로 보면 금속(2.36%), 전기·전자(2.13%), 음식료·담배(1.67%) 등이 상승했고, 운송장비(-2.61%), 제약(-0.62%), 의
【 청년일보 】 하나증권은 20일 CJ에 대해 올리브영을 합병한다면 주주가치가 크게 제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4만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근 올리브영은 신한SPC(한국뷰티파이오니어)가 보유 중인 잔여 지분 11.3%를 자사주 형태로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해 최정욱 연구원은 CJ가 올리브영을 기업공개(IPO)하기보다는 합병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최 연구원은 "IPO를 염두에 뒀다면 외부 지분을 굳이 내부화할 이유가 적다"며 "최근 주주가치 제고가 화두가 되면서 중복 상장에 대한 비우호적인 사회 분위기도 커졌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기업공개를 할 경우 지분 처분을 통한 투자 자금 회수와 이후 CJ 매입 전략에는 오너 3세의 세금 부담이 크게 수반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CJ가 올리브영을 합병할 경우 CJ 주주가치가 크게 제고될 공산이 크다고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과거 중복 상장 시 모회사에 할인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모회사 주가가 부진했던 사례가 많았는데 이러한 가능성이 해소됐다"며 "합병 과정에서 합병비율 불확실성 등이 CJ에 일시적인 리스크가 될 수 있겠지만 합병 후에는 올리브영
【 청년일보 】 코스피가 2,640대에서 강세 출발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8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장 보다 14.05포인트(0.53%) 오른 2,641.38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19.54포인트(0.74%) 오른 2,648.16으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72포인트(0.44%) 오른 741.62를 보이고 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 보다 4.6원 오른 1,458.0원에 개장했다. 【 청년일보=이이나 기자 】
【 청년일보 】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한화투자증권은 1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한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가결했다. 임기는 2년이다. 한화투자증권 측은 "한두희 대표가 앞선 재임 기간에 보여준 성과와 리더십, 사업 추진력 등을 고려해 그가 회사의 발전에 지속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한두희 대표는 1965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화투자증권에서 상품전략센터장, 트레이딩본부장으로 근무하다 한화생명보험 투자사업본부장을 거쳐 2021년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2023년 3월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 청년일보=이이나 기자 】
【 청년일보 】 우리투자증권이 투자매매업 본인가 획득을 하며 종합 증권사 라이센스를 획득했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제5차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우리투자증권 투자매매업(증권·인수업 포함) 변경인가를 심의·의결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해 7월 한국포스증권이 우리종합금융과 합병하고 우리금융지주의 완전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출범했다. 당시 우리투자증권은 합병 및 자회사 편입과 별개로 투자중개업(증권) 추가등록과 단기 금융업 인가를 함께 받았다. 투자 매매업(증권, 인수업 포함)은 변경 예비인가를 받은 상황이었다. 이번 본인가로 우리투자증권은 기업공개(IPO), 파생상품 거래 등 기업금융(IB) 관련 업무까지 영위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는 "이번 투자매매업 본인가로 인해 우리투자증권은 종합증권사 영위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향후 기업의 다양한 자금 수요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조만간 예정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출시와 함께 출범 시 천명한 'IB와 디지털이 강한 증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융당국은 우리투자증권이 지난해 합병 당시 제출한 사업계획과 부가 조건의 이
【 청년일보 】 코스피가 반도체주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장 보다 16.28포인트(0.62%) 오른 2,628.62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14포인트(0.04%) 오른 2,613.48로 빠르게 상승 폭을 키웠다. 한때 1% 넘게 올라 2,640선을 상회하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천34억원, 2천842억원 매수 우위로 사흘째 동반 순매수했다. 개인은 6천733억원 순매도했다. 간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GTC 연설 실망감에도 삼성전자(1.56%), SK하이닉스(1.23%) 등 반도체 대장주가 강세를 보이자 지수 상승 탄력이 붙은 모습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레거시 반도체 업황 반등 기대감에 더해 삼성전자가 주주총회에서 기술경쟁력 회복을 위한 '사즉생' 각오를 피력한 영향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1.22%), 의료·정밀(1.57%), 음식료·담배(1.47%) 등이 강세고, 건설(-0.83%), 금속(-0.57%), 제약(-0.21%) 등은 약세다. 종목별로 보면 LG에너지솔루션(1.69%), POSCO홀딩스(2.46%)
【 청년일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커버드콜 ETF’가 국내주식형 및 해외월배당형 커버드콜에서 각각 연초 이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11.91%을 기록했다. 국내 투자 커버드콜 ETF 중 1위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 등으로 미국 대표 지수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가운데 TIGER 미국 투자 커버드콜 ETF는 견조한 방어력을 입증했다. 18일 기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커버드콜2호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0.57%로, 미국 주식에 투자하며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월배당하는 ETF 중 가장 높았다. 국내 최초 ‘타겟커버드콜’ ETF인 해당 ETF는 미국 대표 배당주인 SCHD와 동일한 종목에 투자한다. 재작년 7월 상장 이후 첫 분배금 89원을 지급한 이후, 지난 2월말에는 98원을 지급하며 2년이 채 되지 않은 시간 동안 약 10%의 배당 성장을 보여줬다. 김수명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팀 팀장은 “커버드콜 ETF에서 매월 발생하는 현금흐름을 다른 상품에 투자하는 재원으로 사용하거나 제2의 월급 또는 연
【 청년일보 】 코스피가 2,610대에서 강보합으로 출발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7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장 보다 16.94 포인트(0.65%) 오른 2,631.71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14포인트(0.04%) 오른 2,613.48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32 포인트(0.04%) 내린 745.87을 나타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 보다 2.5원 내린 1,450.4원에 개장했다. 【 청년일보=이이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