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2일 전했다. 앞서 피자알볼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에 걸쳐 각 가맹점 대상으로 마스크 1박스씩을 전달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가맹점에 1만 3000개 이상의 마스크를 배포해 내달 5일까지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또 매장 운영 시 매장 환경 개선에 대한 점주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맹점 이전 시 인테리어 비용 지원, 간판 교체 시 공사비 지원 등을 제공해왔다. 이와 함께 점주 개인을 위한 정기적 상생 전략도 마련하고 있다. 매장 운영으로 바쁜 점주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일일 휴가 프로젝트 '알;케이션'이 대표적이다. '알;케이션' 프로그램은 편히 쉴 수 없는 점주에게 휴가를 주고 본사 직원들이 대신 오픈부터 마감까지 근무하는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점주 만족도가 가장 높은 상생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 밖에도 소통 강화 및 본사 직원과 점주들 간의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장인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장인교육은 회사의 비전과 가치 및 방향성을 함께 의논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1년에
【 청년일보 】 달콤커피는 기존 가맹점 지원에 이어 신규 가맹점주들의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모션을 이번 달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규 가맹 프로모션은 갑작스런 코로나 19 사태로 카페 창업의 꿈을 접고 실의에 빠진 예비 점주들의 창업 문턱을 낮추고, 안정적인 초기 운영을 실질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달콤커피는 신규 가맹점에 향후 1년 간 매월 매출의 5%를 인건비 지원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신규 A 매장의 월 매출을 3000만원으로 가정하면, 5%에 해당하는 150만원을 인건비 지원금으로 본사에서 지원하는 방식이다. 매장 운영에 있어 인건비는 임대료와 함께 가장 부담스러운 고정 비용으로 오픈 초기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커피 전문점 창업을 위한 고가의 핵심 장비인 에스프레소 머신도 무상 제공된다. 현재 달콤커피 매장에서 사용중인 이탈리아제 라심발리(LA CIMBALI)는 국내 주요 커피 전문점에 도입된 고가의 프리미엄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신규 가맹 점주는 700만원 상당의 초기 설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달콤커피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서머셋 센트럴 분당(구 JS호텔
【 청년일보 】 BC카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피해를 입은 고객 및 가맹점주를 위한 금융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BC카드 고객 및 중소∙영세가맹점주(연 매출 5억원 이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피해를 입은 경우 일시불, 할부, 현금 서비스 등 결제대금(2, 3월 청구 예정금액)을 최대 6개월까지 유예 받을 수 있다. 청구 유예 대상은 우리카드, IBK기업은행, SC제일은행, 하나BC카드,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에서 발급 받은 BC카드 고객 및 중소∙영세가맹점주(연 매출 5억원 이하)이며 오는 10일부터 3월 24일까지 BC카드 콜센터(1588-4000)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위축된 소비시장 활성화를 위해 BC카드 가맹점을 위한 지원책도 마련됐다. 2월 15일부터 3월 말까지 약 280만여개 중소∙영세가맹점(연 매출 5억원 이하)에서 할부 서비스를 이용한 BC카드 11개 회원사 고객에게는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최대 3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