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미래에셋생명은 치매와 암을 함께 보장하는 '미래에셋생명 치매플러스 암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국민 3명 중 1명이 걸리는 암과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앓는 치매는 발병률이 가장 높으면서 관리비용이 많이 드는 중대질병이다. 따라서 개별 상품에 따로 가입하면 보험료 부담이 높다. 이에 '미래에셋생명 치매플러스 암보장보험'은 일반암과 중증치매 두 질병을 한 번에 대비할 수 있어 보장 범위를 넓힌 동시에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이 상품은 넓은 보장 범위와 함께 저렴한 보험료로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암과 치매가 여러 번 발병할 것에 대비해 두 번에 나눠 가입금액의 140%를 보장한다. 일반암이나 중증치매 무엇이든 먼저 발병 시 가입금액의 100%를 지급하고, 이후 나머지 질병이 발병하면 추가로 40%를 지급한다. 5000만원 보장의 계약이라면 일반암(중증치매) 진단 시 5000만원을, 이후 중증치매(일반암)가 발병하면 2000만원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최초 발병 이후, 보험료 납입을 전액 면제해 주는 것도 고객에게 크게 유리하다. 고객의 보험료 부담도 낮췄다. '해지환급금이 없는 유형'을 선택하면 납입기간 동안 해지
【 청년일보 】 라이나생명보험이 20일 '시그나데이(Cigna Day)'를 맞아 서울시 종로구 홀몸어르신들을 초청해 치매극복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라이나생명의 모기업 시그나그룹은 일년에 한번 전 세계 자회사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도록 '시그나데이(Cigna Day)'를 정하고 있다. 올해 시그나데이는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라이나생명 봉사단이 라이나전성기재단과 함께 치매를 바로 알고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치매 극복! 오늘도 내일도 전성기'를 주제로 ▲치매 바로 알기 교육 ▲치매 치료 로봇을 활용한 인지 강화 게임 ▲뇌건강 체조 등으로 구성됐다. 오후에는 홀몸어르신들과 함께 치매조기진단 테스트와 치매 정보를 나눴다. 행사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의지 할 가족이 없어 치매가 암보다 무섭다”며 “치매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